이미지 확대보기주식 거래는 오는 23일 개시하며, 공모가는 1만2천500원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이래로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는 AI,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등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개인의 건강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하는 것을 의미하며 의료비 증가 부담을 덜고, 혁신성장을 이끌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를 가능케 하는 디지털 헬스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는 “상장 후 회사의 디지털 헬스 분야 기술력에 적극 투자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글로벌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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