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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금투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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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금투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사장

득표율 65.64%…임기 3년

서유석 금투협 신임 회장.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유석 금투협 신임 회장.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새 금융투자협회 수장 자리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앉게 됐다. 금융투자협회 회장 임기는 3년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서유석 전 사장은 23일 진행된 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 65.64% 득표했다. 경쟁후보인 김해준 전 교보증권 사장과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의 득표율은 각각 15.16%, 19.20%였다.


곽호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uckykh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