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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2차전지주, 천보 일주일새 8% 빠져…포스코케미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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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2차전지주, 천보 일주일새 8% 빠져…포스코케미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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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2차전지 관련주들이 지난 일주일 새 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2차전지 관련주들은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 주가가 급락하는가하면 지난해 4분기 기대치를 넘어선 호실적에 주가가 오른 곳도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2차전지 관련주로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SKC, 일진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더블유씨피, 천보, 한솔케미칼, 대주전자재료 등이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1월 2일 종가 44만6000원으로 지난해 상장일인 1월 27일대비 11.68% 내렸고 지난 일주일간 2.51% 빠졌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15만50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서는 37.50% 하락했고 일주일 새 3.73% 하락했습니다.

삼성SDI의 주가는 60만2000원으로 지난해 연초보다 7.38%, 일주일전에 비해 3.53% 각각 내렸습니다.

LG화학의 주가는 60만40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 2.27% 내렸고 일주일간 2.27% 떨어졌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9만34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 21.25%, 일주일 새 4.01% 각각 떨어졌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19만1500원으로 지난해 연초대비 33.45%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일주일간 3.79% 상승했습니다.

엘앤에프의 주가는 18만54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 11.08% 내렸고 일주일 새 1.26% 올랐습니다.

SKC의 주가는 8만81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 48.02% 떨어졌고 일주일간 5.06% 하락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 주가는 5만1900원으로 지난해 연초대비 60.53%, 일주일 새 1.33% 각각 떨어졌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주가는 3만7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 63.43% 내렸고 일주일간 1.82% 상승했습니다.

SKIET의 주가는 5만3900원으로 지난해 연초보다 67.23%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고 일주일 새 3.23% 내렸습니다.

더블유씨피의 주가는 4만1400원으로 상장일인 지난해 9월 30일보다 0.72%, 일주일간 5.48% 각각 떨어졌습니다.

천보의 주가는 21만8000원으로 지난해 연초보다 34.24%. 일주일 새 8.79% 각각 내렸습니다.

한솔케미탈의 주가는 18만6000원으로 지난해 연초에 비해 37.48% 내렸고 일주일간 2.87% 떨어졌습니다.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7만2900원으로 지난해 연초보다 29.36% 떨어졌고 일주일간 1.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