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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LG유플러스,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폭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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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LG유플러스,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폭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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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올해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나증권은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연간 이익 성장과 더불어 높은 배당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장기 실적 호전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판단해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하나증권은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3조9028억원, 영업이익이 1조281억원, 당기순이익이 691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LG유플러스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4조8476억원, 영업이익이 1조1460억원, 당기순이익이 852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 김홍식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연간 이익 성장과 더불어 높은 배당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고 실적 개선 및 DPS(주당순이익) 증가 폭 대비 주가 상승 폭이 크지 않아 오는 2월까지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LG유플러스의 2022년 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원 돌파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중간 배당금 주당 250원 지급에 이어 기말엔 주당 400원 지급이 기대되면서 2023년 2월 결산 실적 및 배당 발표를 계기로 올해 LG유플러스의 실적 및 배당 전망이 낙관적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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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7.6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으로 지분 15.9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38.1%, 소액주주의 비중이 49%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