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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기아 1분기보고서, 순익 전년동기비 2배 증가…자사주 721만주 매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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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기아 1분기보고서, 순익 전년동기비 2배 증가…자사주 721만주 매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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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1분기 분기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습니다. 기아의 분기별 매출액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해가는 모습입니다.

기아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조690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9% 증가했습니다.
기아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874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79% 늘었고 당기순이익이 2조1198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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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연도별 실적은 잠시 주춤했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86조559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4% 증가했습니다.

기아는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조233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이 5조4090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4%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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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로 지분 33.8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입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아직 순환출자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외국인의 비중이 37.6%, 소액주주 비중이 55%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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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아 2023년 1분기에 배당금이 없습니다.

기아는 2022년 1주당 350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고 연결현금배당성향은 25.9%입니다.

기아는 2021년 1주당 3000원의 배당을 실시했고 연결현금배당성향은 25.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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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02년 말 기준으로 자기주식을 443만2968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2023년 1월 27일 이사회를 열어 5000억원을 투입해 자기주식 721만5007주를 매입키로 결의했습니다.

기아는 2023년 3월 17일 이사회를 열어 자기주식 78만9696주(약 625억원)을 직원 특별성과금으로 지급키로 결의했습니다.

기아는 2022년 자기주식 165만2427주를 취득했고 같은해 임금협상에 따른 회사주식 지급으로 자기주식 165만1790주를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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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이사회는 2023년 3월 기준으로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5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아의 사내이사는 정의선 회장, 송호성 사장, 최준영 부사장, 주우정 부사장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기아의 사외이사는 신현정 KAIST 기계공학과 교수(엔젯 사외이사 겸직), 조화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LG화학 사외이사 겸직), 한철수 법무법인 화우 고문(영원무역홀딩스 사외이사 겸직), 신재용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DL이앤씨 사외이사 겸직), 전찬혁 세스코 대표이사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