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영국 FCA, 불법 운영 의혹 암호화폐 ATM 26개 폐쇄

글로벌이코노믹

영국 FCA, 불법 운영 의혹 암호화폐 ATM 26개 폐쇄

영국의 금융 규제 기관인 금융행위감독청(FCA)은 2023년 초부터 방문 및 검사한 불법 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34개의 암호화폐 ATM 중 26개를 폐쇄시켰다. 출처=FCA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영국의 금융 규제 기관인 금융행위감독청(FCA)은 2023년 초부터 방문 및 검사한 불법 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34개의 암호화폐 ATM 중 26개를 폐쇄시켰다. 출처=FCA 트위터
영국의 금융 규제 기관인 금융행위감독청(FCA)은 불법 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34개의 암호화폐 ATM 중 26개를 폐쇄시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 보도했다.

FCA는 지난 2월 14일 영국의 모든 암호화폐 ATM 운영자에게 규정을 준수하거나 불법적인 운영을 중단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경고 이후 FCA와 기타 법 집행 기관은 자금세탁 규제에 따른 권한을 사용해 불법적으로 호스팅되는 의혹을 받고 있는 34개의 암호화폐 ATM 위치를 조사했다.

이 중 18개 지점은 FCA가 점검 시작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5월과 6월에 점검을 받았다.

공동 점검 후 FCA는 전국에서 불법적으로 작동하는 26대의 암호화폐 ATM 기계를 중단시켰다.
영국에서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와 ATM은 FCA에 등록해야 하며 영국의 자금세탁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영국 금융감독청의 집행 및 시장 감독 공동 책임자인 스티브 스마트는 모든 암호화폐 ATM 사용에 반대했다. 그는 "영국에서 암호화폐 ATM을 사용하는 경우 불법으로 운영되는 기계를 사용하는 것이며, 범죄자에게 돈을 넘겨줄 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는 또한 암호화폐 또는 비트코인과 관련된 사기의 피해자가 운영하는 BTC ATM은 정부나 기계 운영자에 의해 "보호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대중에게 경고하고 등록되지 않은 암호화폐 ATM 운영자에 대해 적절한 집행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