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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3분기 실적 기대치 웃돌아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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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3분기 실적 기대치 웃돌아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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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해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하나증권은 효성중공업이 중공업 부문에서 고마진 매출 비중 상승으로 두 자릿수 이익률을 기록하며 3분기 호실적을 보인 것을 감안해 효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4만원으로 26.3% 상향 조정했다.

효성중공업 목표주가는 2024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2만3656원에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9배를 적용했다.

하나증권 유재선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의 미국법인이 드디어 BEP(손익분기점) 이상을 기록했고 수주 물량들의 예상 마진이 높아 앞으로 실적 상승이 본격화되고 중국과 인도 법인도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면서 해외 법인의 기여도가 꾸준히 제고되는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하나증권은 효성중공업의 전방 업황이 여전히 견고하고 수주잔고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북미와 중동 시장을 포함하여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도 시장 수요 증가 및 신규 시장 진입으로 수주 여력이 제고되고 있어 추가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검토할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했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394억원, 영업이익이 946억원, 당기순이익이 564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하나증권은 효성중공업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4797억원, 영업이익이 3274억원, 당기순이익이 183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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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효성으로 지분 32.47%를 보유하고 있다.

효성의 최대주주는 조현준 회장으로 지분 21.94%를 소유하고 있다.

조석래 명예회장은 올해 상반기 효성중공업 주식 1만4900주를 사들여 지분을 높였다.

효성중공업은 외국인의 비중이 9.9%, 소액주주의 비중이 4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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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성중공업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