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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본증시가 전일 하락세에서 반등한 수치로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38엔 53전 상승한 3만6249엔 99전으로 개장했다.
간밤 미국 하이테크 기업의 실적 향상으로 인해 반도체 관련 지수들이 상승한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어드밴테스트, 도쿄 일렉트론, 신에츠 화학공업과 패스트 리테일링 종목이 상승세로 시작했으며, 토요타, 소니 그룹도 소폭 상승했다. 또한 닌텐도는 소폭 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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