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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에스엠, 든든한 저연차 라인업...목표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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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에스엠, 든든한 저연차 라인업...목표가 유지"

에스엠 이미지. 사진=에스엠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에스엠 이미지. 사진=에스엠 제공
메리츠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저연차 아티스트 등의 가파른 음원 성장과 기존 아티스트들의 투어 등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목표가 9만8000원을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8300원이다.

에스엠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줄고, 영업이익은 228억원으로 전년보다 141% 늘어나면서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20억원을 부합할 전망이다. NCT 드림, 에스파, WayV, 아이린 등 주요 아티스트가 대부분 컴백하며 전분기 대비 21.1% 개선된 음반원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측했다.

에스엠 실적추이. 자료=메리츠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에스엠 실적추이. 자료=메리츠증권

공연에서는 NCT 드림, WayV, 동방신기 등의 투어 일부가 반영됐다. 2024년부터 인센티브를 분기별 안분 인식하고 있고,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의 다큐멘터리 제작 비용이 전분기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3.3포인트 늘어난 8.8%를 기록할 전망이다.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스포티파이 음원 스트리밍 수는 1억 2000만회로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라면서 "특히 기존 및 저연차 아티스트들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가파른 성장세를 실현했다"고 분석했다.

또 "직전 활동을 통해 확대된 팬덤은 다음 투어 시 모객 수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에스파는 3월, NCT WISH는 6월 투어가 종료된다. 그러나 다음 투어 규모 및 활동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2월에는 신인 걸그룹과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의 정식 데뷔가 예정돼 있다.

김 연구원은 "2025년은 기존 지적재산(IP)의 고성장, 저연차 아티스트의 수익화 구간 단축, IP 파이프라인 확대, 자회사들의 이익 정상화를 통한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 효과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