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4명의 사외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정학 대표의 이사 후보 추천을 마무리했다.
서 대표의 임기는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임기는 2026년 3월 28일 까지로 늘어난다.
서 대표는 30년간 그룹 내에서 기업투자금융(CIB), 글로벌자금시장 그룹장 등을 역임한 전통 ‘IBK맨’으로 2021년 IBK저축은행 대표를 역임했다. 서 대표는 지난 2023년 IBK증권 대표로 선임돼 올해로 기본 임기 2년을 채웠으며, 1년 추가 연임에 성공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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