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상품은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 어린이 건강 관리 수요 확대 등 보험업계 트렌드를 반영하였으며, 보험료 인상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장기간 보장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4대질병케어공제’는 암, 뇌·심질환, 치매·간병을 집중 보장하며 최초 발생한 암 및 전이암을 암 구분별 최대 10회까지 보장하는 ‘통합암(전이포함)진단’, 최근 수요가 높아지는 ‘장기요양급여(재가, 시설)’ 등의 신규 특약을 포함한 40가지 특약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가능한 ‘자녀드림종합공제’는 8대장애진단(태아만 가입가능), 수족구진단, 모야모야개두술 등 성장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으며 30세 이후부터는 입원, 수술, 암 진단, 뇌혈관질환 진단, 허혈성심장질환 진단에 대해 두 배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자녀드림종합공제에 태아계약으로 가입한 고객은 임신·출산질환 수술, 저체중아 출산 등 임신과 출산의 주요 위험을 보장하는 임산부 전용 상품 ‘자녀드림종합공제(엄마드림)’에도 가입할 수 있다.
공제회는 월 3만원 이상(20년납 기준, 총납입부담금 720만원 이상) 납입고객에 한하여 전문의료진 상담, 건강검진 설계 등의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녀드림종합공제는 어린이 균형 영양식단, 학습진단평가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전용 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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