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개인·외국인 매수세에 2600선 '회복'

23일 코스피 장초반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 입어 2600선을 탈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37%(9.52포인트) 오른 2601.6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홀로 160억 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7억 원, 1억 원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74% ), SK하이닉스 ( -0.55% ), 삼성바이오로직스 ( 0.30% ), LG에너지솔루션 ( 2.52% ), KB금융 ( 1.01%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2.05% ), 현대차 ( 0.11% ), 삼성전자우 ( -1% ), HD현대중공업 ( 0.26% ), 기아 ( -0.8% )

같은시각 코스닥은 0.76%(5.41포인트) 오른 721.3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46% ), 에코프로비엠 ( 3.11% ), HLB ( 0.75% ), 에코프로 ( 2.54% ), 펩트론 ( 2.61% ), 레인보우로보틱스 ( 1.13% ), 파마리서치 ( -1.78% ), 휴젤 ( 1.53% ), 리가켐바이오 ( 1.18% ), 클래시스 ( 2.03%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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