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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투자전략과 대체자산 인사이트 담은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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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투자전략과 대체자산 인사이트 담은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사진=미래에셋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가 오는 11일 ‘투자 인사이트와 초여름 예술 힐링의 밤’을 주제로 ‘마스터스 아카데미’ 제10강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고액자산가 및 전문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통찰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과 예술, 문화 콘텐츠를 융합한 미래에셋 고유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첫 세션은 파인밸류자산 이상욱 대표가 맡는다. ‘IPO 투자와 제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주제로, 최근 변화하는 공모주 시장 환경과 규제 변화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조명한다. 20년 이상 IPO와 벤처투자 분야에 몸담아 온 그는, 급변하는 시장 흐름 속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연은 미래에셋증권 조정익 대체투자솔루션팀 이사가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동향과 투자방법’을 설명한다. 조 이사는 해외 부동산, 인프라, 사모펀드(PEF), 헤지펀드 등 다양한 대체자산 운용 경험을 토대로, 실제 크로스보더 딜 사례와 함께 구조적 접근법 및 투자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자산 다변화와 리스크 분산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투자 정보뿐 아니라 예술적 감성과 휴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KBS 드라마 ‘아이리스’로 잘 알려진 김리원 작가의 신작 '힐링 커렌시아' 시리즈가 현장에서 공개되며, 이후 약 한 달간 전시된다. 현대미술과 컬렉션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미술품에 대한 안목과 투자적 접근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행사 말미에는 ‘ONE SUMMER NIGHT’을 테마로 한 스탠딩 갈라 디너가 열린다.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협연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이 자리에서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네트워킹과 문화적 소통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등록 회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 측은 “투자의 전문성과 삶의 품격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콘텐츠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며 “9월 개강 예정인 아카데미 2기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