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플랫폼 코인피클이 강남역 전시를 통해 데이터 기반 정보 플랫폼 운영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최근 코인피클은 강남역 신분당선 3번 출구 인근에서 플랫폼 팝업 전시를 실시하고 있다. 코인피클 플랫폼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사용자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시도다.
코인피클 측은 암호화폐의 경우 단순 실시간 시세만으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포착하기 어려운 만큼 팝업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지표를 소개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인피클은 공포탐욕지수, RSI 히트맵, 청산맵, 레인보우 차트 등 다양한 시장 분석 지표를 도입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지표들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로 설계되었으며, 모바일과 PC 양쪽에서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다수의 글로벌 거래소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격을 교차 검증하는 ‘크로스체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암호화폐 운영의 핵심은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판단”이라며 “시장 분석 도구의 고도화를 통해 정보 격차를 줄이고, 안전한 암호화폐 투자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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