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개인·외국인 매수세에 3090선 '회복'

3일 코스피는 장초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 입어 3090선을 회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49%(15.02포인트) 오른 3090.0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홀로 377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4억 원, 238억 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1.32% ), SK하이닉스 ( 1.61% ), 삼성바이오로직스 ( 0% ), LG에너지솔루션 ( 1.32% ), 현대차 ( 0.23% ), KB금융 ( 0.26% ), 삼성전자우 ( 1.38%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3.79% ), NAVER ( 0.60% ), 기아 ( 0.70% )

같은시각 코스닥은 0.35%(2.74포인트) 오른 784.9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76% ), 에코프로비엠 ( 2.42% ), HLB ( 0.20% ), 에코프로 ( 3.40% ), 레인보우로보틱스 ( 0.18% ), 파마리서치 ( 2.13% ), 휴젤 ( 2.46% ), 리가켐바이오 ( 1.15% ), 펩트론 ( -0.94% ), 클래시스 ( 0.64%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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