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외국인 매수세에 2거래일만에 3200선 '회복'

코스피가 5일 장초반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 입어 장 중 320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에 비해 1.77%(55.80포인트) 오른 3203.5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억 원, 8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외국인이 홀로 97억 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2.44% ), SK하이닉스 ( 2.13% ), LG에너지솔루션 ( 1.73% ), 삼성바이오로직스 ( 1.43%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53% ), 삼성전자우 ( 1.85% ), 현대차 ( 1.18% ), KB금융 ( 2.86% ), HD현대중공업 ( 1.40% ), 두산에너빌리티 ( 0.93% )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1.86%(14.62포인트) 오른 798.6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4.17% ), 에코프로비엠 ( 4.44% ), 펩트론 ( 2.89% ), 에코프로 ( 3.33% ), HLB ( -0.21% ), 파마리서치 ( 1.26% ), 레인보우로보틱스 ( 3.25% ), 리가켐바이오 ( 2.36% ), 삼천당제약 ( 1.80% ), 에이비엘바이오 ( 2.93%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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