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38%(12.00포인트) 내린 3186.00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1772억 원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4억 원, 515억 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0.33%(2.67포인트) 오른 795.9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1.58% ), 에코프로비엠 ( 4.02% ), 에코프로 ( 1.73% ), 펩트론 ( -1.36% ), HLB ( -1.89% ), 파마리서치 ( -0.71% ), 레인보우로보틱스 ( -0.55% ), 리가켐바이오 ( 2.24% ), 삼천당제약 ( -1.76% ), 에이비엘바이오 ( -1.2% )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발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주 요인인 세제개편안도 일희일비하기 좋은 뉴스를 쏟아내고 있어 관세나 과세 노이즈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실적 전망에 기반한 접근 방식이 현실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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