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토부 탑 투어, 30조 엔 규모 선불 결제 시장에 XRPL 기반 토큰 도입
일본 주요 은행 네트워크와 협력 확대…예금 이자 20% XRP 전환 소문도
엔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 맞물려 XRP·XDNA 대규모 채택 가능성 주목
일본 주요 은행 네트워크와 협력 확대…예금 이자 20% XRP 전환 소문도
엔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 맞물려 XRP·XDNA 대규모 채택 가능성 주목
이미지 확대보기11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타임스 타블로이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클레오피 룬(Cleophee_Lune)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내용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은 암호화폐 XRP 도입의 핵심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금융 동향이 엔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과 맞물려 XRP 레저(XRPL)의 대규모 채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SBI 홀딩스, XRPL 기반 결제 토큰 출시
일본 결제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개발 과제 중 하나는 SBI 홀딩스와 대형 여행사 토부 탑 투어(Tobu Top Tours)의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약 30조 엔 규모에 달하는 일본 선불 결제 시장을 겨냥해 XRP 레저 기반의 선불 결제 토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해당 토큰은 소비자 결제 시스템과 블록체인 인프라를 연결하는 실질적 사용 사례로 제시되고 있으며, 일본 전역으로 확산 중인 자산 토큰화 및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편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은행권 네트워크 확대 및 제도적 통합 주장에 눈길
또한 게시물에서는 일본 기관들이 XRP를 국채 형태로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했거나, 일반 은행이 고객 예금 이자의 최대 20%를 XRP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는 시장 내 파격적인 주장도 함께 다루어졌다. 이는 XRP가 일본 제도권 금융 시스템 내부로 깊숙이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됐다.
리플과 일본 금융권의 연계 역시 더욱 단단해지는 양상이다. 현재 50개 이상의 일본 시중 은행이 리플과 협력하여 국가 간 결제 및 국내 송금 시스템의 현대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SBI 홀딩스의 최고경영자(CEO)가 보유한 리플 지분 9%는 단순한 XRP 보유량을 넘어선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지분이 XRP 생태계뿐 아니라 다방면의 블록체인 자산 및 인프라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기관급 수익률 창출과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결합한 도플러 파이낸스(Doppler Finance) 등 제반 인프라 구축도 탄력을 받고 있다.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XRP 채택의 촉매제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수로 꼽히는 엔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 역시 XRP 생태계에는 대형 호재이자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엔화 자금의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파급력이 XRP의 은행 업무, 국제 송금, 자산 토큰화, 기업 간 결제 등 실물 금융 활동 전반의 채택 비율을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일본 시장은 전통 은행 네트워크와 최첨단 결제 인프라, 자산 토큰화 기술이 종합적으로 결합하면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XRP 및 관련 자산(XDNA) 도입 물결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