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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서치 M&A 플랫폼 리스팅, 기보 민관협력 파트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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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서치 M&A 플랫폼 리스팅, 기보 민관협력 파트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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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서치 M&A 플랫폼 ‘리스팅 화면. 자료제공=딥서치
딥서치 M&A 플랫폼 ‘리스팅(Listing)’이 기술보증기금(기보)의 ‘민관협력 M&A 플랫폼’에 신규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중소·벤처기업의 M&A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의 일환으로, 리스팅은 기술 기반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M&A 지원 사업에 기여하게 된다.

기술보증기금의 민관협력 M&A 플랫폼은 정부가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M&A를 촉진하기 위해 설계한 사업이다.

기보는 M&A 수요가 있는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민간 M&A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거래 성사를 책임지는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삼일PwC, 삼정KPMG 등 국내 유수의 회계법인들이 이미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리스팅의 합류는 이들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M&A 성공 사례를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리스팅의 전문성은 실제 M&A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삼일PwC와 딜로이트 안진 등 글로벌 회계법인 출신의 공인회계사들이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이들은 M&A 가치평가 및 실사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자문과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전문가 집단의 역량이 기보 파트너스 선정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딥서치의 김재윤 대표는 “정부가 주도하는 중요한 사업에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리스팅의 기술적 강점과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M&A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리스팅의 M&A 파트너스 선정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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