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외국인 기관 매도에 3170선 '후퇴'

28일 코스피는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3170선으로 후퇴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35%(11.30포인트) 내린 3175.8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686억 원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8억 원, 261억 원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64% ), SK하이닉스 ( -1.35% ), LG에너지솔루션 ( -0.27% ), 삼성바이오로직스 ( -0.2% ), 삼성전자우 ( -0.52%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44% ), 현대차 ( 0.68% ), HD현대중공업 ( -2.88% ), 기아 ( 2.22% ), KB금융 ( -0.65% )

같은시각 코스닥은 0.39%(3.12포인트) 내린 798.6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59% ), 에코프로비엠 ( -0.15% ), 에코프로 ( -0.91% ), 펩트론 ( -1.56% ), 파마리서치 ( -1.14% ), 레인보우로보틱스 ( -0.7% ), 리가켐바이오 ( -0.07% ), 에이비엘바이오 ( 0.74% ), HLB ( -1.2% ), 삼천당제약 ( -0.62%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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