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10시 17분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 따르면 금 현물은 전일 종가(194,850원)보다 7,630원(+3.92%) 급등한 1g당 20만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20만3000원으로, 20만 원 벽을 뚫고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 금값은 시가 19만9660원으로 출발했으며,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숨에 20만 원선을 넘어섰다. 1돈(3.75g)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75만9,300원에 해당한다.
관련 상품도 일제히 폭등세다. TIGER KRX금현물은 13,620원(+4.29%), ACE KRX금현물은 28,515원(+4.07%)에 거래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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