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켐은 오전 10시 1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17% 오른 7만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전날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엔켐은 글로벌 톱티어 배터리 셀 제조사와 연간 7만t 규모의 전해액 공급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계약 상대방은 중국 CATL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간이며, 총 공급 물량은 35만t이다. 총 계약 규모는 약 1조 5000억원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최대 전해액 기업인 엔켐은 전해액의 적용 범위를 전기차 중심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드론, 산업·휴머노이드 로봇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엔켐이 지난 21일 기관투자자 대상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공개한 ESS 전해액 중심의 전략적 전환과 지역별 생산 거점 최적화 계획에 따르면, 중국 조장과 장가항 공장의 LFP기반 ESS용 전해액 공급 비중이 3분기에 약 70%(1만5000t)에 이르렀다. 상반기 공급을 시작한 미국 시장에서 ESS용 전해액 매출 비중도 올해 10%, 2027년에는 20%, 2030년에는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엔켐은 인도와 동남아 등 신흥시장을 미래 핵심 거점으로 보고 공급망 확장을 추진 중이다. 유럽에서는 폴란드와 헝가리 공장을 기반으로 현지 생산-공급-품질관리가 가능한 완결형 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고객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엔켐은 올해 3분기에 적자 전환했다.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53억 6000만 원 적자로 지난해 3분기(6억 3600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매출은 1014억 1800만 원으로 지난해 3분기(1104억 7000만 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2분기에는 매출 1083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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