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의 해당 제도는 양적 고용성과뿐 아니라 복리후생, 고용유지율 등 질적 평가를 함께 반영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200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강원희 엠투아이 대표는 “임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제도를 넓히고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투자를 이어가겠다”며 “신사업 확장과 조직 규모 확대에 맞춰 청년 채용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엠투아이는 스마트팩토리 핵심 솔루션인 HMI(Human Machine Interface) 분야에서 국내 1위 사업자로 자리하고 있다.
회사는 로봇제어기 등 관련 기술을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최근 공시된 에스엠코어 인수를 통해 내년부터 물류로봇 및 창고자동화 분야에서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주가 동향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9분 현재 엠투아이 주가는 2.26%(150원) 하락한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가 기준 시가총액은 1099억원 이다. 이며 이날 하루동안 25억원 줄어들었다.
이 종목의 52주 최고가는 7510원이며, 52주 최저가는 4805원 이다.
최근 20일 기준 주요 투자주체의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2만4536주 순매도를 나타냈으며, 기관은 106주를 순매도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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