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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정의선 회장 7% 보유 현대오토에버 주가 5%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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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정의선 회장 7% 보유 현대오토에버 주가 5%대 '급락'

美 CES 임박에 고점매도 가능성 '대두' 탓
현대오토에버 CI. 사진=현대오토에버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오토에버 CI. 사진=현대오토에버
현대자동차 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현대오토에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 최근 가파르게 주가가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압박이 큰 가운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 개최가 임박하자 '셀온'(sell-on·고점매도) 현상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는 오전 9시 54분 현재 전거래일(1월2일)보다 5.88% 내린 3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오토에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오토에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 말 엔비디아와 '국내 피지컬 인공지능(AI) 역량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에는 CES 2026에서 AI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도 선보인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힘입어 현대오토에버를 비롯한 관련 계열사 주가는 큰 폭의 상승을 보여왔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자동차가 주식 31.59%를 가진 최대 주주인 회사다. 이어 현대모비스가 20.13%, 정의선 회장이 7.33%를 들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 지분 0.33%, 현대차 지분을 2.73% 갖고 있고 현대모비스는 현대차 지분 22.3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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