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세계 최대 암호화폐 운용그룹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카르다노 비중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르다노의 시장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움직임인 만큼 시장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자사가 운용하는 펀드인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내 카르다노 비중을 20% 이상으로 대폭 확대했다.
그레이스케일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펀드는 분기별 재조정을 통해 시장 변화를 반영하며, 단일 자산의 비중이 30%를 넘지 않도록 캡(Cap)을 씌워 다각화된 노출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그레이스케일은 자사 포트폴리오인 '그레이스케일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엑스-이더리움 펀드(GSCPXE)'와 '그레이스케일 스마트 컨트랙트 펀드'를 재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카르다노의 전체 비중은 19.50%에서 20.12%로 늘어났다.
해당 펀드 내에서 카르다노는 솔라나(28.58%)와 이더리움(28.41%)에 이은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주목될 만한 것은 카르다노 가격이 조정 국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레이스케일이 포트폴리오 내 카르다노 비중을 늘렸다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그레이스케일이 카르다노의 장기적 기술력과 생태계 확장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해 비중을 늘렸다고 보고 있다.
카르다노는 비트코인 기반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인프라를 확장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어 기관 투자자들은 이를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크다.
매체는 “암호화폐 시장이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급격한 변동성을 겪고 있는 와중에 그레이스케일이 카르다노의 비중을 늘렸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라며 “제도권 자금이 카르다노를 주요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로 인정하고 비중을 확대했기 때문에 향후 온체인 데이터의 개선과 더불어 실질적인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라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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