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 암살 후폭풍 전면전 위기에도 가상자산 관련주 '불기둥' 랠리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 5% 강세... '디지털 안전자산' 위상 강화
마이클 세일러의 72만 BTC 가치 470억 달러 육박... 시장 자금 대이동 시작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 5% 강세... '디지털 안전자산' 위상 강화
마이클 세일러의 72만 BTC 가치 470억 달러 육박... 시장 자금 대이동 시작
이미지 확대보기이런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새로운 대안 자산으로 선택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일제히 급등했다.
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스트리트(The Street)에 따르면,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곳은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 인터넷 그룹(Circle Internet Group: CRCL)이다. 서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22% 폭등한 96.14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트코인 맹신론자로 알려진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역시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스트래티지는 6.29% 상승한 137.6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세계 최대 규모인 72만 737 BTC를 보유 중이며, 그 가치는 약 47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플랫폼 및 거래소 종목들도 랠리에 동참했다.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 COIN)는 5.34% 상승한 185.24달러에,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로빈후드(Robinhood: HOOD)는 3.86% 오른 78.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 채굴 기업인 마라 홀딩스(MARA Holdings: MARA) 또한 5.70% 급등하며 9.45달러 선에 안착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란발 전쟁 공포가 현실화되면서 전통 주식 시장의 불확실성을 피하려는 자금이 탈중앙화된 가치 저장 수단인 비트코인 생태계로 쏠리고 있다"며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될수록 암호화폐 관련주들의 변동성과 주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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