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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억 청산 소식 들린 시바이누, 0.00000631달러까지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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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억 청산 소식 들린 시바이누, 0.00000631달러까지 급반등

시바이누.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시바이누. 사진=로이터

인기 밈코인 시바이누가 막대한 수준의 공매도 포지션 청산이 진행되며 급반등해 시장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최근 24시간 동안 약 79억4294만7702SHIB 규모의 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러는 사이 SHIB 객단 가격은 0.000006달러 지지선을 회복한 뒤 0.00000631달러까지 상승했다. 시장에서 암호화폐 전반의 심리 개선이 진행된 것이 상승 흐름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

기술적 지표에서 시바이누는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와 상대강도지수(RSI)는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닌 숏 스퀴즈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0.000006달러 아래 구간에서 형성됐던 공매도 포지션들이 가격 상승으로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수로 전환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는 구조가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시바이누 소각 플랫폼 시바번(Shibburn)에서는 소각률 증가, 대형 투자자들 유입 매집 움직임이 나타나며 시장의 매도 압력이 완화되는 흐름도 보이고 있다. 거래소 보유 물량이 줄고 개인 지갑 인출이 증가하는 흐름은 장기 보유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반등세는 밈코인 시장 전반의 유동성 확대 흐름과 궤를 같이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면서 알트코인은 물론 밈코인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바이누는 0.00000631달러 구간에서 가격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심리적 지지선인 0.000006달러를 다시 넘어 0.00000631달러까지 상승한 만큼 상승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시바이누의 단기 핵심 저항선으로 0.0000065달러 구간을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 구간 돌파 여부가 시바이누의 다음 가격 흐름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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