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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ISA 절세 관리' 한눈에...메리츠증권 '해외주식 세무신고'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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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ISA 절세 관리' 한눈에...메리츠증권 '해외주식 세무신고' 대행

- 대신증권, MTS 내 중개형 ISA 화면 개편으로 투자 편의성 제고
-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대신증권은 10일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크레온과 사이보스의 '중개형 ISA 신규 화면'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신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대신증권은 10일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크레온과 사이보스의 '중개형 ISA 신규 화면'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신증권
증권업계가 투자자들의 복잡한 세금 계산과 자산 관리 편의를 돕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신증권은 절세 상품인 ISA 계좌의 관리 기능을 강화했으며,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세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신증권, MTS '중개형 ISA 화면' 개편...'자·절세 관리 통합 확인'

대신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크레온과 사이보스의 '중개형 ISA 신규 화면'을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개편 사항으로 ISA 가입부터 관리, 만기까지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보유 중인 계좌를 기준으로 예상 절세 금액과 해지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시뮬레이션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자금 및 만기 관리에 있어서는 의무 가입 기간과 만기일 정보를 명확히 제공하며, 만기 도래 시 연장 가능 여부와 신청 시기를 안내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추가 납입 및 출금 가능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 지창성 IT솔루션부장은 "투자자들이 ISA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화면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투자 편의성과 절세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리츠증권은 10일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세금 신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세무신고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 CI 사진=메리츠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메리츠증권은 10일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세금 신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세무신고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 CI 사진=메리츠증권

■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시행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세금 신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세무신고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대상 및 기간은 2025년 해외주식 거래에서 250만원을 초과하는 양도차익이 발생한 내국인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7일까지이며, MTS·HTS 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한편, 해외주식 투자 수익이 연간 기본 공제액 250만원을 초과할 경우 22%의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된다. 법정 신고 및 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메리츠증권 이경수 리테일부문 총괄 전무는 "지난해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낸 고객들로부터 양도소득세 신고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무료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