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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0.4% 하락한 6360선 출발...건설·자동차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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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0.4% 하락한 6360선 출발...건설·자동차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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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영 기자
코스피 0.4% 하락한 6360선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장중 한때 코스피가 0.2% 상승한 6400선을 돌파하며 사상최고가를 또 경신했으나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 협상 결렬과 전쟁 재개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하락으로 돌아섰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42%(27.09포인트) 하락한 6361.3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452억원 규모로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1442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1897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71%( 8.32포인트) 하락한 1170.71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0.23%), SK하이닉스(-0.82%), 삼성전자우(0.27%), 현대차(-1.65%), LG에너지솔루션(-1.99%), SK스퀘어(-1.39%), 두산에너빌리티(-0.6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7%), 삼성바이오로직스(-0.44%), 기아(-0.72%)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1.83%), 에코프로비엠(-2.72%), 알테오젠(-0.88%), 레인보우로보틱스(-0.75%), 삼천당제약(-4.31%), 리노공업(-1.69%), 에이비엘바이오(0.38%), 코오롱티슈진(-0.2%), HLB(-1.92%), 리가켐바이오(2.27%)

한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2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종료를 하루 앞두고 2차 종전 협상 결렬 분위기와 전쟁 재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2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59%(293.18포인트) 하락한 4만9149.38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0.63%(45.13포인트) 하락한 7064.01, 나스닥지수는 0.59%(144.43포인트) 하락한 2만4259.96에 마감했다.

뉴욕 증시는 장 초반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1분기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미·이란 협상 관련 부정적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휴전 만료가 임박했음에도 양국 협상단이 회동 장소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출발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투자 심리가 급격히 냉각됐다.

여기에 미 국방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이란 연계 선박을 나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연장 의사가 없으며 합의가 결렬될 경우 이란 폭격 가능성을 언급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웠다. 이란 역시 미국의 해상 봉쇄를 ‘전쟁 행위’로 규정하며 반발했다.

다만 장 마감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연장 방침을 밝히면서 향후 협상 전개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