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전기차 충전 '채비', 코스닥 상장 첫날 125% '급등'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전기차 충전 '채비', 코스닥 상장 첫날 125% '급등'

채비 CI. 사진=채비이미지 확대보기
채비 CI. 사진=채비
채비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25%대 강세다. 채비는 전기차 충전기 개발·제조부터 설치, 운영,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채비는 공모가(1만2300원) 대비 125.61% 오른 2만7750원에 거래 중이다.

채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채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채비가 직접 소유·운영하는 급속 충전면은 약 6000면으로 국내 민간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으로, 정부 납품 및 운영 물량까지 포함하면 약 1만면 이상의 급속 충전기를 관리한다. 글로벌 기준으로도 2위 수준의 운영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핵심 인프라 선점, 차세대 초급속 충전 기술 고도화, 글로벌 사업 기반 구축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상장 이후에는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효율 입지 중심의 확장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고 공공부지 중심 전략을 유지해 네트워크 확장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채비는 지난 20~21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약 4조 1800억원의 증거금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확인했다. 앞서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는 총 751개 기관이 참여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