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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돌며 투자자 접점 넓힌 NH투자증권...릴레이 세미나에 55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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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돌며 투자자 접점 넓힌 NH투자증권...릴레이 세미나에 550명 몰려

지난달  수원에서 열린 'Special 릴레이 세미나' 마지막 회차에 2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NH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달 수원에서 열린 'Special 릴레이 세미나' 마지막 회차에 2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NH투자증권
변동성이 커진 금융시장 속에서 증권사들의 오프라인 자산관리 경쟁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형 세미나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고객 접점 확대 수단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NH투자증권도 현장형 세미나로 투자자들을 모으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전국 순회 방식으로 한 'Special 릴레이 세미나'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뿐 아니라 제주·창원·대전 등 상대적으로 대규모 투자 강연 기회가 적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총 6회 일정 동안 약 550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행사는 지난 4월 초 의정부를 시작으로 강남, 대전, 제주, 창원 등을 거쳐 수원에서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열린 수원 세미나에는 약 200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 시장 전망 전달보다 실제 자산관리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지정학 변수와 거시경제 흐름, 변동성 장세 대응 전략 등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이 구성됐다. 김지윤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초빙교수와 김동환 삼프로TV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해 경제 흐름과 투자 환경 변화를 짚었다.
강연 이후에는 각 지역 PB들이 현장 상담을 맡아 고객별 자산 상황에 맞춘 컨설팅을 했다. 투자 성향과 보유 자산에 따라 포트폴리오 방향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상담이 이뤄졌으며, 시장 변동성 대응에 활용 가능한 IMA 상품 등도 함께 소개됐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자산관리 수요가 대면 상담 중심으로 다시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정보 접근은 쉬워졌지만 실제 투자 결정 과정에서는 전문가 상담 수요가 여전히 높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이번 순회 세미나를 계기로 고객 대상 오프라인 투자 콘텐츠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전국 현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산관리 역량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과 투자 환경 변화에 맞춘 릴레이 형식의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