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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불닭' 신화 삼양식품,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1%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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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불닭' 신화 삼양식품,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1%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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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CI. 사진=삼양식품
국내외에서 ‘불닭’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삼양식품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분기별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다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려 잡으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오전 9시03분께 전날에 비해 11.58% 오른 144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양식품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삼양식품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44억 원, 영업이익 1771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32% 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해외매출은 5850억 원으로 38% 증가하면서 매출을 견인했다. 밀양2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확대된 공급물량이 유럽·미주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수요를 뒷받침하며 매출이 늘었다고 삼양식품 측은 설명했다.

KB증권은 이날 삼양식품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중국·유럽 매출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75만 원에서 19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8.1%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삼양식품에 대해 견실한 수요가 확인되는 가운데 수출액 증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주가의 강한 반등을 예상했다. 목표 주가를 기존 170만 원에서 190만 원으로 올려 잡았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