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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스닥 1위 올라선 알테오젠, 특허 소송 리스크 제거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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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스닥 1위 올라선 알테오젠, 특허 소송 리스크 제거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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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CI. 사진=알테오젠
알테오젠이 시가총액이 20조 20893억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라섰다. 특허 소송 관련 법적 리스크 요인이 제거된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8분 알테오젠은 전일대비 6.64%대 오른 37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알테오젠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알테오젠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미국 특허심판원(PTAB)은 지난 12일(현지시간) 글로벌 제약기업 MSD가 할로자임 'MDASE' 특허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무효심판(PGR)에서 할로자임의 특허가 무효하다고 판단했다. MDASE는 할로자임의 제형변경(정맥→피하주사) 기술로 국내 알테오젠의 ALT-B4 플랫폼과 경쟁 기술로 꼽힌다. MSD는 알테오젠의 파트너사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할로자임의 MDASE 특허가 무효화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키트루다 큐렉스의 법적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PGR 결과들도 이번 결정과 동일한 판단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MSD를 포함해 파트너사들도 이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ALT-B4의 추가 파트너십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은 법적 리스크 제거를 근거로 알테오젠의 목표주가를 기존 57만원에서 6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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