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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참여 문턱 낮춘 대신증권...크레온 신규 고객에 최대 6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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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참여 문턱 낮춘 대신증권...크레온 신규 고객에 최대 6만 원 지원

대신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대신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대신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대신증권
국내 증시 투자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혜택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지원금과 거래 수수료 우대 정책을 앞세워 개인 투자자 유입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대신증권은 14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1 행사가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되면서 후속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운영된다. 크레온 비대면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이 대상이며, 계좌 개설 후 15일 안에 투자지원금을 신청하면 3만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국내주식 매수 주문 시 우선 차감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수령 후 15일 이내 여러 차례 나눠 활용할 수 있지만,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해외주식이나 다른 금융상품에는 사용할 수 없다.
추가 리워드 조건도 포함됐다. 첫 지원금을 받은 고객이 지급일 기준 15일 이내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가로 3만원이 제공된다. 조건 충족 고객에게는 16일째 별도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수수료 혜택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 1월 이후 비대면으로 신규 계좌를 만든 고객과 최근 1년간 국내주식 거래 이력이 없던 고객에게는 한 달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후에는 평생 할인 수수료가 적용된다.

최근 증권업계에서는 투자지원금과 수수료 인하를 결합한 마케팅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특히 모바일 중심의 비대면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MTS 경쟁력 강화가 신규 고객 확보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대신증권 조태원 고객솔루션부장은 "신규 투자자들이 부담을 덜고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