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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가온전선, 메타와 최대 4조 원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공급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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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가온전선, 메타와 최대 4조 원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공급 '급등'

가온전선 CI. 사진=가온전선이미지 확대보기
가온전선 CI. 사진=가온전선
LS그룹 계열 케이블 전문 기업인 가온전선이 급등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메타(Meta)와 최대 4조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공급 계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2분 가온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8.55% 오른 4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온전선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가온전선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LS전선은 자회사인 가온전선의 미국 종속회사(LSCUS)가 미국 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버스덕트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 규모는 2조~4조 원대로 추정된다.

이 회사는 글로벌 테크 기업의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한다.버스 덕트란 빌딩과 공장,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건축물에서 대용량의 전력을 안전하고도 효율있게 수송하는 전선 배선 시스템을 말한다.

계약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LS전선은 "본건 계약은 장기 공급계약으로 향후 발주처의 PO에 따라 공급 수량 및 금액 등이 확정되는 구조"라면서 "본 계약에 따른 총공급 금액은 약 2조~4조 원 대로 추정되며 수시공시 기준 금액 이상으로 예상돼 공시했다"고 설명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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