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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로보틱스, '젠슨 황' 효과 톡톡.. 4%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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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로보틱스, '젠슨 황' 효과 톡톡.. 4%대 '강세'

두산로보틱스 CI. 사진=두산로보틱스이미지 확대보기
두산로보틱스 CI. 사진=두산로보틱스
코스피 폭락장 속에서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함께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호흡을 맞춘데다 AI 생태계 확산이 로봇, 자동화, 피지컬 AI 분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9분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4.49% 오른 14만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두산로보틱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최근 시장 주도주 반도체주가 차익실현 압력에 흔들리자 로봇,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성장 테마로 일부 자금이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에너지, 전자소재, 로보틱스 등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사는 두산의 제품과 기술, 제조 역량을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피지컬 AI 플랫폼과 연결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대표 로봇 기업이다.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 DSX와 피지컬AI를 두산의 에너지·로보틱스·첨단소재 사업과 결합하면 두산그룹은 지능형 로봇과 자율 산업 장비, 차세대 인프라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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