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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항공주, 종전 협의에 국제유가 급락 영향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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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항공주, 종전 협의에 국제유가 급락 영향 '급등'

대한항공 CI. 사진=대한항공이미지 확대보기
대한항공 CI. 사진=대한항공
미국과 이란의 종전 소식이 전해지자 항공주가 급등하고 있다. 종전으로 국제 유가가 급락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3분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13.72% 오른 3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한진칼은 10.51%, 아시아나항공 13.01%, 제주항공 23.04% 등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대한항공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대한항공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CNN 등에 따르면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3.9% 하락한 84달러,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8% 떨어진 배럴당 약 81달러에 거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이제 완료됐다. 모두 축하한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적으로 승인하고 동시에 미군 해군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즉시 해제할 것을 승인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중재한 파키스탄도 협상 타결 소식을 알렸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15일 SNS X를 통해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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