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3%대 약세...코스닥 주요 종목 '빨간불'
이미지 확대보기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67.62포인트) 하락한 6189.8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0%(93.93포인트) 오른 6351.38로 개장 후 보합 흐름을 보이다가 하락세로 전환됐다.
미국 빅테크들의 CAPEX 확대와 양호한 실적에 AI 낙관 심리가 퍼지는 듯 했으나 중국 CXMT의 베이징 메모리 공장 증설 보도에 기존 대형주들의 고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CXMT 공장 증설 노이즈 속 반도체 대형주 고전 이어지며 수급이 분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대형주들도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34%(8000원) 내린 23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06%(4만 8000원) 하락한 151만 9000원이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58%), 삼성바이오로직스(2.60%) 등이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우(-2.81%), SK스퀘어(-0.59%), 삼성전기(-2.37%), 현대차(-2.16%), KB금융(-0.83%), 삼성생명(-5.57%)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순환매 온기가 퍼지며 상승세다.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19%(38.29포인트) 상승한 775.6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47%(10.84포인트) 오른 748.19로 출발한 후 오전 10시 47분 기준 전일대비 코스닥150 선물이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1분간 상승 지속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강 연구원은 “반도체 언와인딩에 바이오와 2차전지 등 대형주를 비롯해 인바운드 호조발 호실저이 전망되는 K뷰티 등으로 코스닥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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