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코스피, 6300선 회복 출발…삼전·닉스 2~3%대 강세

글로벌이코노믹

코스피, 6300선 회복 출발…삼전·닉스 2~3%대 강세

코스피 1.98% 상승세...코스닥도 2%대 강세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47.56포인트) 상승한 6306.33으로 개장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47.56포인트) 상승한 6306.33으로 개장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낙폭에 따른 반발매수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47.56포인트) 상승한 6306.33으로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 12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8%(123.99포인트) 오른 6382.76을 가리키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투자 심리를 다소 회복한 모습이다. 미국 고용 지표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자 역설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반도체 주들은 엔비디아(+2.27%)와 퀄컴(+4.66%) 등이 올랐다. 다만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는 3.92% 내렸고,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0.44%)과 샌디스크(-3.68%), 웨스턴디지털(-3.81%) 등이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반도체주 투자심리 및 수급 변화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주가 회복에 나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수급은 개인이 1056억원, 기관이 458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이 156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발매수에 힘입어 반도체 대장주들도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81%(6500원) 오른 23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73%(5만 3000원) 상승한 147만 5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자우(3.00%), SK스퀘어(3.30%), 삼성전기(5.40%), 현대차(0.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7%) 등이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94%), 삼성바이오로직스(-0.45%), KB금융(-1.88%) 등이 약세다.
코스닥은 1.11%(8.85포인트) 오른 807.66으로 개장했다. 이후 현재 2.69%(21.52포인트) 오른 820.33을 가리키며 상승세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7.21%), 에코프로(0.58%), 주성엔지니어링(10.33%), 리노공업(3.81%), HLB(3.49%), 에이비엘바이오(0.92%), 원익IPS(8.15%), 심텍(7.91%) 등 강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0.11, 에코프로비엠은 보합세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