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약세 출발...코스닥도 차익 실현에 하락세
이미지 확대보기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5%(59.60포인트) 내린 로 6240.06으로 장을 열었다. 이후 오전 9시 7분 기준 1.07%(67.15포인트) 내린 6232.51을 가리키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448억원, 583억원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각각 1038억원 순매수 중이다.
간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두고 협상이 난항을 겪는다는 소식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미-이란 협상 교착에 따른 유가 및 금리 상승, 미국 증시 숨고르기 여파 등이 최근 연속적인 랠리를 전개한 중소형주들의 단기 차익실현을 유발하면서 사이즈(시가총액) 및 업종 간 순환매 장세를 전개해 나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들도 하락 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에 비해 0.43%(1000원) 내린 22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1.41%(2만원) 하락한 140만원이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45%)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우(-0.64%), SK스퀘어(-2.53%), 삼성전기(-3.61%), 현대차(-0.86%), KB금융(-0.93%),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0%) 등이 등은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이오테크닉스가 0.14%로 유일하게 상승세다. 반면, 알테오젠(-4.31%), 에코프로(-2.78%), 에코프로비엠(-3.22%), 레인보우로보틱스(-1.64%), 주성엔지니어링(-2.62%), HLB(-2,21%), 리노공업(-1.70%), 에이비엘바이오(-2.60%), 원익IPS(-2.95%)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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