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 관련 매출 50% 이상 기업 담아 투자집중도↑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상품은 우주 산업 중심축이 발사체 제작에서 서비스 영역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투자 대상은 위성 제조·발사, 통신 장비·네트워크, 통신 서비스, 데이터 서비스 등 4개 영역의 미국 대표 기업 10곳이다. 위성통신 매출 비중이 50% 이상인 종목으로만 구성해 산업 순수도를 극대화했으며, 개별 종목 한도는 정기 변경 기준 최대 25%로 제한해 연 4회 조정을 거친다.
방산이나 발사체 전반에 분산하는 기존 우주 테마 ETF와 달리 통신 영역 집중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주요 구성 종목은 스타링크를 운용하는 스페이스X(23.2%)를 비롯해 광통신 기반 인프라 기업 루멘텀(19.6%)과 시에나(16.5%), 소형 발사체 전문 로켓랩(14.0%) 등이다. 이 외에도 텔레다인, AST 스페이스모바일, 비아샛, 비아비, 플래닛 랩스, 이리디움 등이 포함된다.
위성통신 및 데이터 서비스 분야는 전체 우주 산업에서 약 86%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제조·발사 시장보다 약 6.5배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 및 모바일 연결은 물론 기상, 모빌리티 등 첨단 데이터 분야로 활용처가 확장되면서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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