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3~6% 강세...코스닥은 약보합
이미지 확대보기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149.83포인트) 상승한 7127.77로 장을 열었다. 이후 오전 9시 20분 기준 2.66%(185.47포인트) 오른 7163.41을 가리키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샌디스크(8.88%), 마이크론(4.13%), SK하이닉스 ADR(3.04%)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기업 공개(IPO)를 추진 중인 앤트로픽의 연 환산 매출이 7개월 만에 7배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급이 관련주로 몰린 영향이다.
7월 FOMC 내에서 인플레이션 경계감이 높아졌지만 미국 소비자·생산자물가 진정으로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같은 시각 수급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5605억원, 44억원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5890억원 순매수하며 5거래일째 ‘사자’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도 강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19%(1만 1500원) 오른 28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6.63%(10만 9000원) 상승한 175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SK스퀘어(5.55%), 삼성전자우(1.79%), 삼성전기(0.83%), 삼성생명(3.99%), 삼성물산(2.85%) 등이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0.22%), LG에너지솔루션(-2.71%), 삼성바이오로직스(-1.81%) 등은 약세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6.86%), 원익IPS(2.14%), 이오테크닉스(6.93%) 등이 강세다. 반면 알테오젠(-2.71%), 에코프로(-2.88%), 에코프로비엠(-3.34%), 레인보우로보틱스(-0.20%), HLB(-0.23%), 리노공업(-1.98%), 에이비엘바이오(-3.8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