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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바이백·주주환원에 반등…3% 오른 6600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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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바이백·주주환원에 반등…3% 오른 6600선 출발

SK하이닉스 6%대 급등...삼성전자도 3% 상승세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에서 3.23%(209.17포인트) 상승한 6680.34로 장을 열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에서 3.23%(209.17포인트) 상승한 6680.34로 장을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미 재무부의 바이백 확대에 따른 장기금리 급등세 진정과 반도체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발표에 힘입어 반등에 나선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에서 3.23%(209.17포인트) 상승한 6680.34로 장을 열었다. 이후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2.38%(153.89포인트) 오른 6625.06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급은 개인이 3797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75억원, 273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미국 재무부는 장기물 금리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바이백을 실시함에 따라 10년, 30년물 금리 모두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투심이 안정화됐다는 분석이다.
뉴욕 증시에서는 미국 반도체주 반등은 제한됐으나, 지난 거래일 SK하이닉스의 40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발표와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맞물려 반도체 대형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3%(7500원) 오른 25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6.13%(9만 2000원) 상승한 159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자우(2.50%), SK스퀘어(2.89%), LG에너지솔루션(1.26%), 삼성바이오로직스(2.33%) 등 강세다. 반면 삼성전기(-2.88%), 현대차(-0.7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0%), KB금융(-2.4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2%(19.09포인트) 상승한 843.55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37%(9.53포인트) 오른 843.99로 개장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9.72%), 에코프로(3.71%), 에코프로비엠(4.01%), 레인보우로보틱스(0.65%), 주성엔지니어링(1.69%), 원익IPS(1.10%), 이오테크닉스(1.93%), 리노공업(0.59%), 에이비엘바이오(3.39%) 등 강세다. 반면 HLB는 –1.78% 약세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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