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45분 전장대비 9.73% 오른 164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6.06% 오른 26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전날 SK하이닉스는 3년간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하는 내용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부터 3개월간 자기주식을 장내 매수해 전량 소각하기로 한 것이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약 3.3%에 해당한다. 국내 상장사 사상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이다.
최근 미국의 30년물 국채 금리가 1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가 재무부의 유동성 지원에 위험선호 심리가 일부 되살아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재무부는 장기 국채의 유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바이백(재매입) 규모를 회당 20억 달러(한화 약 2조 7754억 원)에서 최소 40억 달러로 두 배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2%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21%와 0.16% 상승 마감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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