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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호전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영향.. 23%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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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호전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영향.. 23%대 '급등'

금호전기 CI. 사진=금호전기이미지 확대보기
금호전기 CI. 사진=금호전기
금호전기가 급등하고 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호남 지역에 연고가 있는 금호전기로 투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호전기는 오전 9시55분 전장대비 23.06% 오른 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94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금호전기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금호전기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거래 정지 조치가 해제된 지난 7월 30일부터 금호전기 주가는 15거래일 동안 약 135% 급등했다.
금호전기의 폭등세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시장은 분석하고 있다.

지난 6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800조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이 공개된 뒤 호남에 뿌리를 둔 금호그룹 계열사들이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이 사업을 신속히 집행하라고 주문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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