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3~5%대 동반 약세...코스닥은 800선 하회
이미지 확대보기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0%(161.03포인트) 하락한 6535.93에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 10분 기준 3.47%(232.22포인트) 한 6464.74를 가리키며 6500선 아래로 내려왔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주요 지표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0.3% 올랐으나 S&P500은 0.3%, 나스닥은 0.8% 내렸다. 실적 경계 심리에 엔비디아 2.9%, 마이크론 5.9% 등 반도체주들도 하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7% 밀렸다.
다만 미국 재무부가 금리 상승 속도를 억제하는 장치들을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있고, 유가도 약세를 보이면서 저가 매수세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수급은 개인이 5295억원, 기관이 181억원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579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장 초반 반도체 대형주들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89%(1만원) 하락한 24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5.63%(9만 4000원) 내린 157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현대차가 유일하게 0.48% 상승세다. 반면, 삼성전자우(-2.96%), SK스퀘어(-6.04%), 삼성전기(-5.46%), LG에너지솔루션(-3.73%), 삼성바이오로직스(-2.03%), 삼성물산(-1.23%) 등은 약세다. KB금융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종목인 알테오젠(-5.46%), 에코프로(-6.83%), 에코프로비엠(-6.50%), 레인보우로보틱스(-3.04%), 주성엔지니어링(-3.19%), 원익IPS(-4.51%), HLB(-3.30%), 리노공업(-3.87%), 이오테크닉스(-1.80%), 파마리서치(-2.16%) 등 모두 파란불이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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