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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SK텔레콤·한국금융지주·KG이니시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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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SK텔레콤·한국금융지주·KG이니시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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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대 부동산을 2367억 원에 취득하고 비비안이 서울 용산과 부산 사옥 매각을 검토한다. 한화갤러리아 등 주요 기업들은 27일 장 마감 이후부터 28일 개장 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이 같은 소식들을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조 규모 유상증자…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 착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총 3조 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증자 비율은 4.904%다. 발행 예정 주식은 보통주 227만주로, 예정 발행가액은 15% 할인율을 적용한 주당 132만 2000원이다.

조달 자금 가운데 2조 7062억 원은 최근 인수를 결정한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에 사용한다. 나머지 2948억 원은 인천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증설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투입한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인적분할…호라이즌 주식 처분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인적분할로 설립될 가칭 SK호라이즌 주식 2448만 1427주를 1조 8811억 원에 처분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4.52%다. 매수자는 KKR 계열 콴텀아시아홀딩스II와 IMM 컨소시엄인 코리아디지털인프라다. SK호라이즌은 데이터센터와 자가 해저케이블 기반 국제전용회선 사업을 하는 법인으로 2027년 2월 설립 예정이다.

회사는 별도로 KKR과 IMM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보통주 1561만 7069주를 1조 2000억 원에 순차 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식매매와 신주인수를 합한 거래 총규모는 3조 800억 원이다. 거래가 모두 완료되면 지분율은 SK텔레콤 51%, KKR 29%, IMM 컨소시엄 20%가 된다.

비비안, 용산·부산 사옥 매각 검토 중


비비안은 지난 27일 용산 사옥과 부산 광복동 사옥 매각을 추진한다는 한 매체 보도에 “보유 부동산의 자산가치 평가 및 매각 가능성만을 타진해 보기 위한 단순 검토 차원에서 주관사(삼정KPMG)를 선정한 바 있다”는 입장을 공시했다.

비비안 측은 단순 검토 단계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잠재적 매수자가 나타나거나 구체적인 매각 협상이 진행된 바는 전혀 없으며, 해당 부동산의 매각 여부에 대하여 내부적으로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한화갤러리아, 강남 신사동 부동산 2367억 에 취득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대 부동산 자산을 2367억 원에 취득했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

거래상대는 하나자산신탁이며, 오는 9월 14일 취득 예정이다. 취득 목적은 부동산 개발 부지 확보다. 종속회사인 하이엔드도산PF를 통해 매수했으며, 해당 부지 개발 및 관련 사업도 하이엔드도산PF가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금융지주, 신탁운용과 밸류자산운용 분할합병


한국금융지주는 손자회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분할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유가증권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흡수합병한다. 양사는 다음 달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할합병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분할합병 기일은 2027년 1월 1일이다.

에스제이그룹, 관리종목 지정…시총 200억 미달


에스제이그룹이 시가총액 200억 원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우려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제이그룹은 시총 200억원 미만 상태가 연속 25거래일 지속됐다. 28일부터 5거래일 연속 시총 200억원 미달이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KG이니시스, 차입금 증가결정…타법인 지분 취득 목적


KG이니시스가 총 단기차입금 합계를 1920억 원에서 2520억 원으로 늘린다고 27일 공시했다.

주요 내역을 살펴보면, 금융기관 차입금 규모를 1720억 원에서 2320억 원으로 늘렸다. 당좌차월한도는 200억 원을 유지한다.

목적은 다른 법인 지분 취득과 운영자금 조달이다. 케이카캐피탈 인수 마무리를 위해 900억 원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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