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I 벤처스’와 공동 주최...AI 반도체·휴머노이드 산업 비전 공유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첨단기술 생태계의 경쟁력을 알리고 양국 간 투자 및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일본정책투자은행(DBJ)을 비롯해 KDDI, 도쿄일렉트론(TEL), SMBC, 미즈호은행 등 현지 정부 및 금융·산업계 31개 기관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딥테크 및 상장 전 투자 유치(Pre-IPO) 시장의 현황을 짚고 양국 기업 간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를 함께 주최한 UMI 벤처스는 2015년 일본산업혁신기구(INCJ)에서 분사한 소부장 분야 전문 VC다. 현지 소재·화학기업 23곳과 금융사 7곳이 출자자(LP)로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첨단기술 기업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장호식 신한투자증권 CIB1그룹 대표는 "한국과 일본은 기술과 제조업, 산업 네트워크와 자본시장에서 각자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신한투자증권은 양국의 딥테크 생태계를 연결해 한국의 유망 기업과 일본의 산업 및 자본 간 실질적인 사업·투자 기회를 만들어가는 협력 플랫폼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UMI 벤처스가 보유한 일본 내 산업망을 적극 활용해 국내 기술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고, 양국 간 자본·사업 협력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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