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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배당락 영향?..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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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배당락 영향?..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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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으나, 반도체 스토리지 기업은 약세를 보인 것과 함께 2분기 배당락인 것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 53분 현재 전장보다 0.38% 내린 2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0.46% 내린 172만2000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20%와 0.72%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7% 뛰었다.
전날 깜짝 호실적을 내놓은 엔비디아(+8.74%)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33% 급등했다. 그러나 마이크론(-0.32%), 샌디스크(-0.96%), 시게이트(+0.10%), 웨스턴디지털(-1.47%) 등은 대체로 부진했다.

이날은 2분기 배당락일인 것도 SK하이닉스 주가에는 다소나마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당금 수령권이 사라지는 배당락일에는 통상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이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호실적이 전날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선반영된 상황이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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