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삼전·닉스, 3%대 약세
이미지 확대보기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2.58%(175.30포인트) 하락한 6613.58로 시작했다. 이후 오전 9시 10분 기준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2.88%(195.49포인트) 내린 6593.39로 더 밀렸다.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1973억원, 830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250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주말 사이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에서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한 경계감을 드러내자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이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이의 여파로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70%(9500원) 하락한 24만 7500원, SK하이닉스는 3.81%(6만 3000원) 내린 159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14%)과 KB금융(1.0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우(-3.69%), SK스퀘어(-3.99%), 삼성전기(-4.71%), 현대차(-2.25%), 삼성바이오로직스(-2.15%), 삼성생명(-2.26%) 등이 약세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증시 불안을 초래할 여지는 제한적이라는 전망이다.
코스닥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00%(16.74포인트) 내린 821.67로 출발 후 현재 3.52%(29.48포인트) 하락한 808.93으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주요 종목인 알테오젠(-6.25%), 에코프로(-1.44%), 에코프로비엠(-1.44%), 레인보우로보틱스(-4.28%), 주성엔지니어링(-4.86%), 원익IPS(-4.59%), 리노공업(-3.74%), HLB(-2.36%), 이오테크닉스(-5.14%), 파마리서치(-3.79%) 등 모두 파란불이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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